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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에 잘 몰라서 그냥 다 똑같은거 이름만 바꿔서 파는줄알고 다른 싼데서 시켰는데 너무 느끼했거든요...
그래서 내가 이상한건가 싶어서 매장 또 들러서 향 다시 맡아보니 이게 맞았습니다 ㅠㅠㅠㅠㅜㅠㅜㅠㅜ 원하던 다정하고 부드럽고 뜨듯한 향기에요 ㅜㅜㅜㅠ
사람에 따라서는 너무 달달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것 같은데 저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
매일 아침 일어나면 병 따서 일단 한숨 들이키고 공중제비 돌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있어요~!
매장 직원분들도 다 너무 친절하시고 향도 다른데는 다 비슷한데 여기만 독보적으로 정말 천연에 가까운 향기가 나서 너무 좋습니다★
앞으로 여기서만 살 것 같네요 흑흑...,